[포토] 암투병 英 국왕, 업무 재개…수낵 총리 만나 입력2024.02.22 17:44 수정2024.02.23 01:34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암 투병 중인 영국 찰스 3세 국왕이 21일(현지시간) 런던 버킹엄궁에서 리시 수낵 총리를 만나 국정 현안을 논의했다. 지난 5일 암이 발견된 사실을 알리고 공식 활동을 중단한 찰스 국왕은 암 진단 후 처음으로 공식 업무를 재개했다. 찰스 국왕은 영국인들의 응원에 감동해 “눈물을 흘렸다”고 말했다. 영국 왕실은 찰스 국왕의 암 종류와 단계 등에 대해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건강 상태가 양호하다고 밝혔다. 로이터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英 찰스 3세, 즉위 6개월 만에 암 진단…"대국민 업무 중단" 영국 찰스 3세(75) 국왕이 암 진단을 받았다. 지난해 9월 즉위 후 6개월 만이다.영국 왕실은 5일(현지시간) 찰스 3세가 지난주 전립선 비대증 치료를 받던 중 암세포가 발견돼 치료를 ... 2 英 왕실에 설치되는 전기차 충전소…고고학계 난색한 이유 영국 왕가의 거주지인 윈저성에 전기자동차 충전소를 설치하려는 왕실 계획에 고고학계가 유적지 훼손 우려로 난색을 보인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13일(현지 시각) 보도했다.영국 왕실은 950년 된 윈저성 경내에 전기... 3 내년 총선 앞둔 英 수낵…'40% 상속세' 폐지 검토 영국 보수당 정부가 역대급 규모의 법인세 감면에 이어 200년 역사의 상속세를 전면 폐지하는 안을 저울질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내년 가을로 예상되는 총선을 앞두고 노동당과의 정책 차별화를 분명히 해 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