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2.3원 오른 1,331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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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원/달러 환율이 소폭 올랐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일보다 2.3원 오른 1,331.0원에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1.0원 내린 1,327.7원에 개장했으나 장중 상승 전환했다.
간밤 엔비디아 실적 호조를 계기로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가 크게 오르면서 위험 선호 심리가 강화됐으나, 이날 국내 증시가 상승 동력을 이어받지 못하면서 위험 선호 심리가 후퇴했다.
이날 코스피는 16.76포인트(0.63%) 오른 2,681.03에 개장해 장 초반 1% 넘게 상승했다가 상승 폭을 줄여 전일보다 3.43포인트(0.13%) 오른 2,667.70으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4포인트(0.18%) 내린 868.57로 장을 마쳤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83.59원이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884.53원) 0.94원 내렸다.
/연합뉴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일보다 2.3원 오른 1,331.0원에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1.0원 내린 1,327.7원에 개장했으나 장중 상승 전환했다.
간밤 엔비디아 실적 호조를 계기로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가 크게 오르면서 위험 선호 심리가 강화됐으나, 이날 국내 증시가 상승 동력을 이어받지 못하면서 위험 선호 심리가 후퇴했다.
이날 코스피는 16.76포인트(0.63%) 오른 2,681.03에 개장해 장 초반 1% 넘게 상승했다가 상승 폭을 줄여 전일보다 3.43포인트(0.13%) 오른 2,667.70으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4포인트(0.18%) 내린 868.57로 장을 마쳤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83.59원이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884.53원) 0.94원 내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