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소식] 독일 작센주관광청 "올해 문화예술 이벤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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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작센주관광청은 2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국내 주요 미디어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작센주의 관광 매력을 홍보했다.
볼프강 게르트너 작센주 관광청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한국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작센주는 독일 문화와 미술, 음악과 건축의 중심지 역할을 해 왔다"며 "특히 올해 많은 문화 예술 이벤트가 계획된 작센을 주목해 달라"고 밝혔다.
작센주관광청은 산업혁명 시대의 역사적 건물들이 많이 남아 있는 작센주에서 세 번째로 큰 켐니츠를 역사와 문화의 예술이 넘치는 도시로 소개했다.
작센 왕조의 수도였던 드레스덴 또한 체코 프라하를 들른 여행자들이 반드시 둘러보는 인기 있는 여행지 중 하나다.
드레스덴과 라이프치히는 프랑크푸르트와 뮌헨에서 비행기로 45분 소요되며, 베를린에서는 육로로 2시간가량 걸리는 곳으로, 미술과 음악의 본고장으로 손꼽힌다.
올해 놓치지 말아야 할 매력 포인트 가운데 하나는 수없이 많은 유산의 기념일이다.
바이에른주와 체코 국경에 위치한 독일 작센주의 온천 도시 바트 엘스터의 700주년을 비롯해 색슨 와인 박물관 100주년,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라이프치히 활동 300주년 등을 맞아 빼놓을 수 없는 많은 기념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연합뉴스
볼프강 게르트너 작센주 관광청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한국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작센주는 독일 문화와 미술, 음악과 건축의 중심지 역할을 해 왔다"며 "특히 올해 많은 문화 예술 이벤트가 계획된 작센을 주목해 달라"고 밝혔다.
작센주관광청은 산업혁명 시대의 역사적 건물들이 많이 남아 있는 작센주에서 세 번째로 큰 켐니츠를 역사와 문화의 예술이 넘치는 도시로 소개했다.
작센 왕조의 수도였던 드레스덴 또한 체코 프라하를 들른 여행자들이 반드시 둘러보는 인기 있는 여행지 중 하나다.
드레스덴과 라이프치히는 프랑크푸르트와 뮌헨에서 비행기로 45분 소요되며, 베를린에서는 육로로 2시간가량 걸리는 곳으로, 미술과 음악의 본고장으로 손꼽힌다.
올해 놓치지 말아야 할 매력 포인트 가운데 하나는 수없이 많은 유산의 기념일이다.
바이에른주와 체코 국경에 위치한 독일 작센주의 온천 도시 바트 엘스터의 700주년을 비롯해 색슨 와인 박물관 100주년,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라이프치히 활동 300주년 등을 맞아 빼놓을 수 없는 많은 기념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