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항 계류 선박서 화재…다른 어선 2척도 불타 입력2024.02.24 21:55 수정2024.02.24 21:5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4일 오후 7시 32분께 경남 사천시 삼천포항에 계류 중이던 한 선박에서 불이 나 약 30분 만에 꺼졌다. 화재가 부근에 있던 연안 어선 2척으로 옮겨붙어 모두 3척이 불에 탔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8시 2분께 불을 모두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40년 전 돈이 없어서…" 부산역에 200만 원 놓고 사라진 여성 한 여성이 40년 전 돈이 없어 무임승차를 했다며 이를 사과하고 역 매표창구를 통해 현금을 두고 사라져 화제다.24일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7시쯤 단정한 롱코트 차림의 여... 2 "동업하자" 암 투병중인 친동생 1억원 가로챈 친언니 암에 걸린 친동생에게 1억 원을 사기를 친 친언니가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9단독 설일영 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씨(59)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A씨는 2020년 1... 3 배우 이정현, 기아 생산직 탈락 소식 전해 "연봉이 얼마길래?" 배우 이정현(34)이 대기업 엔지니어(생산직) 신규 채용에 지원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23일 이정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탈락.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하나의 문자 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