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만 보지 말고 이 네 가지 지표도 체크하세요 | 대체, 투자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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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26일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발표합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고, 증시를 부양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정부가 드러낸 이후
저PBR주가 많은 관심을 받았죠.
하지만 PBR이 낮다고 무조건 살 만한 건 아니죠.
잠시 저평가된 것일 수도 있지만
진짜 별로인 주식이어서 PBR이 낮을 수도 있으니까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은 무엇인지,
또 종목을 고를 때 PBR과 함께 보면 좋은
ROE, FCF, 배당성향, 배당수익률 등의 지표에 대해
신한자산운용 박수민 팀장과 정리해봤습니다.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이 뭔지?
▶‘밸류업’ 기대, 증시에 어떻게 반영됐나?
▶비슷한 제도 시행한 일본, 증시에 도움이 됐는지?
▶저PBR주 중 옥석을 가리는 방법은?
▶PBR이 가지는 의미?
▶ETF로 저평가 테마에 접근하는 방법?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효과, 지속 가능성은?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