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인회계사 1차 시험에 1만4772명 응시…경쟁률 4.8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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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회 공인회계사 제1차 시험 응시결과
25일 금융감독원은 올해 공인회계사(CPA) 1차 시험에 총 1만4772명이 응시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이 잠정 집계한 응시율은 85.6%로 예년 수준이었다.
올해 경쟁률은 4.8.:1이다. 전년(5.3:1)에 비해 0.6%포인트 낮아졌다. 올해 1차시험 예상 합격 인원이 3000명으로 전년도 대비 400명 늘어난 영향이다. 올해 공인회계사최소 선발 인원은 1250명이다. 지난 4년간 연간 선발인원에 비해 150명 증가했다. 금감원은 공인회계사 제1차 시험 합격자를 과락없이 평균 6할 이상 득점자 중 고득점자 순으로 3000명까지 선발할 예정이다. 동점자가 나와 고득점자 순 3000명이 넘으면 동점자를 모두 합격처리할 방침이다.
공인회계사 제1차 시험 합격자 발표는 4월5일로 예정됐다. 금감원은 "26일부터 정답가안에 대한 이의제기를 접수받고, 정답 확정과 채점 등의 절차를 걸쳐 합격자를 발표할 것"이라며 "채점일정에 따라 발표일이 앞당겨질 수 있다"고 했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올해 경쟁률은 4.8.:1이다. 전년(5.3:1)에 비해 0.6%포인트 낮아졌다. 올해 1차시험 예상 합격 인원이 3000명으로 전년도 대비 400명 늘어난 영향이다. 올해 공인회계사최소 선발 인원은 1250명이다. 지난 4년간 연간 선발인원에 비해 150명 증가했다. 금감원은 공인회계사 제1차 시험 합격자를 과락없이 평균 6할 이상 득점자 중 고득점자 순으로 3000명까지 선발할 예정이다. 동점자가 나와 고득점자 순 3000명이 넘으면 동점자를 모두 합격처리할 방침이다.
공인회계사 제1차 시험 합격자 발표는 4월5일로 예정됐다. 금감원은 "26일부터 정답가안에 대한 이의제기를 접수받고, 정답 확정과 채점 등의 절차를 걸쳐 합격자를 발표할 것"이라며 "채점일정에 따라 발표일이 앞당겨질 수 있다"고 했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