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코리아, 작년 영업익 311억…전년비 20.6%↑ [주목 e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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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코리아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0.6% 늘어난 31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6% 감소한 3625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152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다.
페이퍼코리아 관계자는 "신규 거래처 확대, 생산원가 절감, 재무구조 개선을 통한 이자 비용 절감에 힘입어 영업이익, 순이익이 개선됐다"며 "원자재 가격의 일부 정상화가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준 것도 도움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페이퍼코리아 관계자는 "신규 거래처 확대, 생산원가 절감, 재무구조 개선을 통한 이자 비용 절감에 힘입어 영업이익, 순이익이 개선됐다"며 "원자재 가격의 일부 정상화가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준 것도 도움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