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산업협회장에 성래은 부회장 입력2024.02.26 20:50 수정2024.02.27 00:11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성래은 영원무역그룹 부회장(46·사진)이 한국패션산업협회장으로 선임됐다. 패션산업협회는 지난 23일 이사회를 열어 15대 회장으로 성 부회장을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성 신임 회장은 성기학 영원무역그룹 회장의 차녀로 2002년 영원무역에 입사했다. 2016년 영원무역홀딩스 대표, 2020년 영원무역 사장을 거쳐 2022년부터 영원무역그룹 부회장을 맡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성래은 영원무역 부회장, 패션산업협회장 맡았다 성래은 영원무역그룹 부회장(46·사진)이 신임 한국패션산업협회장으로 선임됐다.패션산업협회는 지난 23일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이사회를 열어 15대 회장으로 성 부회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성... 2 "옥상옥 구조가 기업가치 훼손" 증권 전문가들은 일부 국내 기업의 ‘옥상옥 지배구조’가 외국인 투자자들의 불신을 낳고 한국 증시 전체에 할인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지적을 내놨다.‘옥상옥 지배구조’는 지주사 ... 3 F&F·영원무역·화승엔터 등 의류株 약세 의류주가 소비 경기 둔화로 연초 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국내 매출 부진은 물론 해외 주요 브랜드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수요도 줄어들고 있어서다. 전문가들은 “업체별로 실적 저점을 확인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