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이피알, 코스피 입성 첫날 공모가의 1.6배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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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코스피 상장 기업인 에이피알 주가가 상장 첫날인 27일 장 초반 공모가의 1.6배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0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에이피알은 공모가(25만원) 대비 67.60% 오른 41만9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2014년 설립된 에이피알은 홈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와 화장품 '에이프릴', 패션브랜드 '널디' 등을 보유한 기업이다.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663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공모가는 희망 범위(14만7천∼20만원) 상단을 초과한 25만원으로 확정됐다.
이어진 공모주 청약에서는 1천1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14조원의 증거금이 모였다.
/연합뉴스
이날 오전 9시 10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에이피알은 공모가(25만원) 대비 67.60% 오른 41만9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2014년 설립된 에이피알은 홈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와 화장품 '에이프릴', 패션브랜드 '널디' 등을 보유한 기업이다.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663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공모가는 희망 범위(14만7천∼20만원) 상단을 초과한 25만원으로 확정됐다.
이어진 공모주 청약에서는 1천1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14조원의 증거금이 모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