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하이브, 1분기 실적 감소 전망에 5%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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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가 올해 1분기 음반과 음원 매출이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에 27일 장 초반 5%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하이브는 전날보다 5.06% 하락한 2만6천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실적 전망은 그대로이나, 앨범 성장 둔화에 따른 산업의 밸류에이션 하락으로 목표 P/E(주가수익비율)를 13% 하향한다"면서 목표주가를 34만5천원에서 31만5천원으로 내렸다.
그는 올해 1분기 하이브의 음반·음원 매출을 1천280억원으로 예상했다.
음반·음원 매출은 직전 분기인 작년 4분기에는 2천760억원, 전년 동기인 지난해 1분기에는 1천840억원이었다.
다만 그는 "1분기는 약 100억원의 영업이익을 내겠지만 2분기에 주요 아티스트의 컴백이 집중되면서 2분기는 사상 최대인 약 1천100억원 내외의 영업이익을 전망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하이브는 전날보다 5.06% 하락한 2만6천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실적 전망은 그대로이나, 앨범 성장 둔화에 따른 산업의 밸류에이션 하락으로 목표 P/E(주가수익비율)를 13% 하향한다"면서 목표주가를 34만5천원에서 31만5천원으로 내렸다.
그는 올해 1분기 하이브의 음반·음원 매출을 1천280억원으로 예상했다.
음반·음원 매출은 직전 분기인 작년 4분기에는 2천760억원, 전년 동기인 지난해 1분기에는 1천840억원이었다.
다만 그는 "1분기는 약 100억원의 영업이익을 내겠지만 2분기에 주요 아티스트의 컴백이 집중되면서 2분기는 사상 최대인 약 1천100억원 내외의 영업이익을 전망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