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증권투자 증가...순대외금융자산 85억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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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자 중심의 해외증권투자가 늘어나면서, 대외금융자산은 1184억달러가 늘었고, 외국인의 국내증권투자는 1099억달러 증가했다.
한국은행은 "대외금융자산의 경우 지분투자와 증권투자 모두 증가했는데, 증권투자의 경우 글로벌 주가 상승과 거주자의 지분 증권 및 부채성증권 투자 확대가 증가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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