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빗, 모바일 앱 지정가 알림 등 3가지 기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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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은 ‘지정가 알림 서비스’를 포함해 모바일 앱 기능 3가지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지정가 알림은 이용자가 원하는 가상자산의 희망 가격이 도달했을 때 알림 기능을 미리 설정하면 해당 가상자산이 정했던 가격에 도달했을 때 앱 푸시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정가 설정은 최대 30개까지 가능하며 본 기능은 안드로이드와 iOS 코빗 앱 9.2.0 버전 이상에서만 지원되기 때문에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앱 버전 확인 및 사전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코빗 측은 “최근 가상자산의 시세 변동이 커지는 상황이기 때문에효과적인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웹에서만 제공되던 ▲개인지갑 주소 간편 등록 신규 추가, ▲OK캐시백 전환 서비스 편의성 강화 등의 업데이트 등도 진행됐다. 이정우 코빗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코빗은 이번 지정가 알림 기능 신규 출시 등의 앱 업데이트로 고객의 성공적인 가상자산 투자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빗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편의성 개선을 통해 고객 만족도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우선 지정가 알림은 이용자가 원하는 가상자산의 희망 가격이 도달했을 때 알림 기능을 미리 설정하면 해당 가상자산이 정했던 가격에 도달했을 때 앱 푸시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정가 설정은 최대 30개까지 가능하며 본 기능은 안드로이드와 iOS 코빗 앱 9.2.0 버전 이상에서만 지원되기 때문에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앱 버전 확인 및 사전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코빗 측은 “최근 가상자산의 시세 변동이 커지는 상황이기 때문에효과적인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웹에서만 제공되던 ▲개인지갑 주소 간편 등록 신규 추가, ▲OK캐시백 전환 서비스 편의성 강화 등의 업데이트 등도 진행됐다. 이정우 코빗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코빗은 이번 지정가 알림 기능 신규 출시 등의 앱 업데이트로 고객의 성공적인 가상자산 투자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빗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편의성 개선을 통해 고객 만족도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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