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국민권익위 주관 '민원·옴부즈만' 최우수 기관 표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기 평택시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제12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민원·옴부즈만' 분야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민권익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국민권익위는 매년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을 열어 ▲ 부패방지 ▲ 민원·옴부즈만 ▲ 권익개선 ▲ 행정심판 등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은 기관과 유공자를 선정해 표창한다.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된 평택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는 시민의 권익 구제를 위한 역할은 물론, 옴부즈만(시민고충처리위원회) 제도 활성화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대근 평택시 시민고충처리 대표위원은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부터 법률, 토목, 환경 등 각 분야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해 운영 중"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평택시는 위법·부당한 행정처분으로부터 시민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2020년 11월부터 옴부즈만(시민고충처리위원회) 제도를 도입했다.
지난 3년여간 해당 3명의 위원을 구성된 시민고충처리위원회는 총 402건의 민원을 접수해 처리한 바 있다.
/연합뉴스
국민권익위는 매년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을 열어 ▲ 부패방지 ▲ 민원·옴부즈만 ▲ 권익개선 ▲ 행정심판 등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은 기관과 유공자를 선정해 표창한다.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된 평택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는 시민의 권익 구제를 위한 역할은 물론, 옴부즈만(시민고충처리위원회) 제도 활성화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대근 평택시 시민고충처리 대표위원은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부터 법률, 토목, 환경 등 각 분야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해 운영 중"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평택시는 위법·부당한 행정처분으로부터 시민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2020년 11월부터 옴부즈만(시민고충처리위원회) 제도를 도입했다.
지난 3년여간 해당 3명의 위원을 구성된 시민고충처리위원회는 총 402건의 민원을 접수해 처리한 바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