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 568가구 공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두산건설은 오는 29일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단지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174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5층, 7개 동, 전용면적 59~74㎡ 568가구로 조성된다. 지하철 에버라인 삼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수인분당선으로 환승할 수 있는 기흥역까지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으며, 신분당선 양재역까지는 1시간 만에 이동 가능하다. 인근 서용인IC를 통해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등으로의 접근도 용이하다.
특히 오는 6월 GTX-A 노선의 용인역 개통을 시작으로 수서~동탄 구간과 운정~서울역 구간이 연내 차례로 개통하고, 인근에 위치한 기흥역에 GTX-F노선이 신설되면 서울과 수도권 지역으로 30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한 삼가초 병설유치원, 삼가초등학교가 도보권이며, 인근에 용신중, 용인중, 용인고 등 다수의 중·고등학교가 위치해 있다.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일조권이 우수하며, 타입별 4베이, LDK 구조가 적용된다. 세대 내부는 AI와 스마트 홈 플랫폼을 활용해 사용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다양한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키즈맘카페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종로엠스쿨'과 협약을 맺고 입주민 자녀에게 프리미엄 수준의 교육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14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21일이며, 정당 계약은 오는 4월 2~4일 3일간 진행된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경과, 예치금액을 충족한 경우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와 계약금 1차 1천만원 정액제 등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전매제한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간 적용되며, 실거주 의무는 없다. 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
단지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174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5층, 7개 동, 전용면적 59~74㎡ 568가구로 조성된다. 지하철 에버라인 삼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수인분당선으로 환승할 수 있는 기흥역까지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으며, 신분당선 양재역까지는 1시간 만에 이동 가능하다. 인근 서용인IC를 통해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등으로의 접근도 용이하다.
특히 오는 6월 GTX-A 노선의 용인역 개통을 시작으로 수서~동탄 구간과 운정~서울역 구간이 연내 차례로 개통하고, 인근에 위치한 기흥역에 GTX-F노선이 신설되면 서울과 수도권 지역으로 30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한 삼가초 병설유치원, 삼가초등학교가 도보권이며, 인근에 용신중, 용인중, 용인고 등 다수의 중·고등학교가 위치해 있다.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일조권이 우수하며, 타입별 4베이, LDK 구조가 적용된다. 세대 내부는 AI와 스마트 홈 플랫폼을 활용해 사용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다양한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키즈맘카페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종로엠스쿨'과 협약을 맺고 입주민 자녀에게 프리미엄 수준의 교육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14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21일이며, 정당 계약은 오는 4월 2~4일 3일간 진행된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경과, 예치금액을 충족한 경우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와 계약금 1차 1천만원 정액제 등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전매제한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간 적용되며, 실거주 의무는 없다. 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