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LG 찾은 저커버그 XR사업 '어깨동무' 입력2024.02.28 18:34 수정2024.02.29 02:36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0년 만에 방한한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가운데)가 28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를 방문해 권봉석 ㈜LG 부회장(오른쪽), 조주완 LG전자 CEO와 만났다. 비빔밥을 먹으며 한 시간 동안 이뤄진 회의에서 저커버그와 권 부회장, 조 CEO는 ‘전략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두 회사는 내년 1분기 출시를 목표로 고성능 XR 헤드셋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LG전자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틀 내내 무스탕 재킷…비빔밥 즐긴 저커버그 10년 만에 한국을 찾은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의 방한 일정은 첩보전을 방불케 했다. 일단 거의 모든 일정이 비공개였다. LG전자와의 비즈니스 미팅 등 일부 공개한 행사에 기자들이 따라붙어 질문을 던... 2 손잡은 IT 강자들…LG 가전·TV 8억대에 '메타 AI' 넣는다 ‘정보기술(IT) 하드웨어 명가’ LG전자가 첨단기술 분야 최강기업 중 하나인 메타와 손을 잡는다. 인공지능(AI), 확장현실(XR) 등 미래 성장성이 가장 높은 분야를 함께 만들어나가기로 합의... 3 [포토] 10년 만에 온 저커버그 첫 일정은?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28일 조주완 LG전자 사장 등을 만나기 위해 서울 영등포구 LG트윈타워로 들어서고 있다. 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