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1일 오전 6시 10분을 기해 흑산도·홍도에 강풍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강풍경보는 바람 속도가 초속 21m 또는 순간풍속이 26m 이상일 것으로 예측될 때 발효된다.

가로수가 부러지고 시설물이 파손되는 등의 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

여수 등 9곳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weather_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