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 '하리보 블루밍 가든'

신세계사이먼은 오는 4월 28일까지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하리보 블루밍 가든'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하리보 블루밍 가든은 신세계사이먼과 하리보 코리아가 협업해 국내 유통사 단독으로 선보이는 '체험형 오프라인 전시 프로젝트'로 올해 2회째를 맞는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분수광장 일대에 높이 4ｍ인 하리보 마스코트 '골드베렌' 조형물과 다채로운 모양의 젤리로 꾸며진 블루밍 가든, 포토존을 선보인다.

또 유리 온실 가든을 모티브로 조성한 초대형 하리보 팝업 스토어를 연다.

이곳에서는 젤리류와 한정판 협업 작품 등 350여 종의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어린이 고객들을 위한 하리보 마스코트 포토타임을 진행하고, 팝업스토어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할 경우 한정판 하리보 풍선을 증정하고 룰렛 이벤트로 경품을 제공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