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사망 2주 만에 모스크바 돌아온 나발니…추모객 수천명 몰려 입력2024.03.02 01:43 수정2024.03.02 01:43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러시아의 대표적 반(反)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의 장례식이 그가 사망한 지 2주 만인 1일 모스크바 마리노지구 우톨리 모야 페찰리 교회에서 엄수됐다. 교회 인근에는 나발니를 추모하기 위해 수천 명이 모였다. 추모객들이 나발니의 시신을 실은 운구차를 향해 꽃을 던지며 애도하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북한 사이버戰…미군 우주활동 위협" 미국이 ‘핵무장’을 한 여러 적국과 동시에 전쟁을 치를 위험이 있다고 미국 전략사령부 사령관이 경고했다. 중국 러시아 북한 이란 간 군사 협력이 강화되고 있는 현 상황이 국제 안보에 직접적인 위... 2 [속보] 푸틴 "나토, 우크라 파병하면 더욱 비극적 결과"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3 "푸틴, 중국 침략 대비한 핵 대응 시나리오 검토했다" 러시아군이 10여 년 전 중국의 침략에 대비한 핵 공격 시나리오를 검토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FT가 입수한 러시아군 내부 문서에 따르면 러시아 동부 지역을 관할하는 부대는 중국의 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