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최고의 청소 도구"…삼성 AI 청소기 해외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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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90% 이상 말끔히 처리" 등 긍정적 평가
삼성전자의 무선 스틱 청소기 '비스포크 제트 AI'가 해외에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제품 리뷰 전문매체인 '리뷰드닷컴'은 삼성전자 비스포크 제트 AI를 최고의 무선청소기로 선정하면서 "미세먼지를 90% 이상 말끔히 처리했다"고 강력한 흡입력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리뷰드닷컴은 이어 "배터리 사용 시간이 무선 청소기의 단점으로 꼽히지만, 이 제품은 최고 사양인 제트 모드에도 17분 동안 작동한다"며 "사용자 친화적인 기능과 먼지 자동배출 시스템 등은 제품의 높은 가격을 충분히 상쇄할 만큼 가치가 있다"고 전했다.
영국 IT 전문매체인 '테크레이더'가 호주 지역에서 발행한 현지 청소기 테스트 기사에서도 삼성전자 비스포크 제트 AI 무선 청소기가 최고의 제품으로 꼽혔다. 테크레이더는 흡입력과 내구성, 소음, 배터리 지속 시간, 사용 편의성 등 다양한 측면에서 테스트를 진행했다. 비스포크 제트 AI의 청정 스테이션, 대용량 배터리, 우수한 흡입력, 세련된 디자인 등을 강점으로 꼽았다.
테크 매체 '와이어드'는 상황별로 활용할 수 있는 브러시 등 다채로운 액세서리, 바닥 재질 등을 인식해 스스로 흡입력을 조절하는 AI 기능 등에 대해 좋은 평가를 내렸다.
미국의 유력 소비자 매체 '컨슈머리포트'는 비스포크 제트 AI를 '애완동물 털 제거에 가장 효과적인 무선 스틱 청소기'로 선정했다. 컨슈머리포트는 최근 봄철을 맞아 '봄맞이 최고의 청소 도구' 중 하나로 비스포크 제트 AI를 연이어 소개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앞서 지난달 8일 세계 최고 수준인 최대 310와트(W)의 강력한 흡입력을 가진 2024년형 비스포크 제트 AI를 출시했다. '체인 코어' 형태로 제작된 초경량 모터 구조를 적용하고 내부 핵심 부품의 구조를 효율화해 이전 제품보다 높은 흡입력을 구현한 제품이다.
특히 업그레이드된 'AI 모드 2.0'으로 먼지가 모이기 쉬운 마루 모퉁이를 청소하며 브러시를 밀착하면 자동으로 흡입력을 높여 구석까지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3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제품 리뷰 전문매체인 '리뷰드닷컴'은 삼성전자 비스포크 제트 AI를 최고의 무선청소기로 선정하면서 "미세먼지를 90% 이상 말끔히 처리했다"고 강력한 흡입력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리뷰드닷컴은 이어 "배터리 사용 시간이 무선 청소기의 단점으로 꼽히지만, 이 제품은 최고 사양인 제트 모드에도 17분 동안 작동한다"며 "사용자 친화적인 기능과 먼지 자동배출 시스템 등은 제품의 높은 가격을 충분히 상쇄할 만큼 가치가 있다"고 전했다.
영국 IT 전문매체인 '테크레이더'가 호주 지역에서 발행한 현지 청소기 테스트 기사에서도 삼성전자 비스포크 제트 AI 무선 청소기가 최고의 제품으로 꼽혔다. 테크레이더는 흡입력과 내구성, 소음, 배터리 지속 시간, 사용 편의성 등 다양한 측면에서 테스트를 진행했다. 비스포크 제트 AI의 청정 스테이션, 대용량 배터리, 우수한 흡입력, 세련된 디자인 등을 강점으로 꼽았다.
테크 매체 '와이어드'는 상황별로 활용할 수 있는 브러시 등 다채로운 액세서리, 바닥 재질 등을 인식해 스스로 흡입력을 조절하는 AI 기능 등에 대해 좋은 평가를 내렸다.
미국의 유력 소비자 매체 '컨슈머리포트'는 비스포크 제트 AI를 '애완동물 털 제거에 가장 효과적인 무선 스틱 청소기'로 선정했다. 컨슈머리포트는 최근 봄철을 맞아 '봄맞이 최고의 청소 도구' 중 하나로 비스포크 제트 AI를 연이어 소개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앞서 지난달 8일 세계 최고 수준인 최대 310와트(W)의 강력한 흡입력을 가진 2024년형 비스포크 제트 AI를 출시했다. '체인 코어' 형태로 제작된 초경량 모터 구조를 적용하고 내부 핵심 부품의 구조를 효율화해 이전 제품보다 높은 흡입력을 구현한 제품이다.
특히 업그레이드된 'AI 모드 2.0'으로 먼지가 모이기 쉬운 마루 모퉁이를 청소하며 브러시를 밀착하면 자동으로 흡입력을 높여 구석까지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