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美, 가자에 첫 구호품…3.8만여끼 식량 공중투하 입력2024.03.03 19:08 수정2024.03.04 01:04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가자지구 남서부 지중해 연안 해변에서 미군 항공기가 투하하는 구호품을 받기 위해 달려가고 있다. 미국 중부사령부는 요르단 왕립 공군과 함께 미 공군 C-130 화물기 세 대가 3만8000끼에 달하는 식량을 공수했다고 밝혔다. 미국이 가자지구에 구호품을 전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48일 만에 멈춘 포성…구호품 트럭 가자 진입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나흘간 휴전에 들어가기로 합의한 24일. 약속된 시간인 오전 7시(현지시간)가 다가오자 가자지구를 뒤덮은 포성이 잦아들기 시작했다고 이스라엘타임스 등 현지언론들이 전했다. 간헐... 2 48일 만에 포성 멈춘 가자지구…막후엔 美·카타르 중재 있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나흘 간 휴전을 시작하기로 합의한 24일(현지시간). 약속된 시간인 오전 7시가 다가오자 가자지구를 뒤덮은 포성이 잦아들기 시작했다. 간헐적으로 들리던 포성은... 3 [포토] 튀르키예서 구호품 나르는 블링컨 미국이 19일(현지시간)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의 튀르키예 방문에 맞춰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1억달러를 추가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누적 지원금은 총 1억8500만달러(약 2400억원)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