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환자 버리고 거리로 나선 의사들 입력2024.03.03 18:35 수정2024.03.04 01:21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일 서울 여의대로 일대에서 대한의사협회 주최로 ‘전국 의사 총궐기대회’가 열린 가운데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환자가 수액을 맞으며 힘겹게 걸어가고 있다(위쪽). 이날 집회에 참여한 전국 의사와 의대생 4만 명(주최 측 추산)은 의대 증원과 정부의 필수의료 패키지 백지화를 요구했다. 집회 현장 옆으로 응급 환자를 실은 구급차가 지나가고 있다(아래쪽).뉴스1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환자들 팽개치고 '투쟁'…집회현장 몰려간 의사들 3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대로는 대한의사협회에서 주최한 ‘전국 의사 총궐기 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전국에서 모인 의사 등 4만 명(주최 측 추산)으로 가득 찼다. 경찰은 1만2000명으로 추산했... 2 의료공백 메운 전임의 이달 계약종료 잇따라…'최악 의료대란' 임박 서울대·세브란스·삼성서울병원장에 이어 서울아산병원장과 가톨릭중앙의료원장도 전공의에게 ‘현장으로 돌아오라’며 호소하고 나섰다. 그러나 선배의사들의 설득에도 전공의 복귀는 ... 3 전공의 복귀시한 지나자마자…정부, 의협 전·현직 간부 압수수색 의대 정원 확대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 사태가 2주 가까이 이어지자 정부가 1일 행정·사법적 처벌 절차에 착수했다. 정부가 제시한 전공의 복귀 시한이 지난 지 하루 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