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대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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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4월 15일까지 한국 숲사랑청소년단 34기 대원을 모집한다.
한국 숲사랑청소년단은 산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숲 사랑 정신 함양을 통해 미래 숲을 가꾸고 지켜나갈 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된 법인이다.
산림청은 1991년부터 매년 참여 대원을 모집하고 있다.
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만 7∼18세 청소년)까지다.
선정된 대원은 탄소중립 나무 심기와 국제 숲 탐방 원정대, 리더십 훈련 전국대회, 어린이 숲 리더, 전국 청소년 숲 사랑 작품 공모전 등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에서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국공립 자연휴양림 무료입장과 봉사활동 확인서 발급, 우수활동 대원 포상 등의 다양한 혜택도 있다.
신청은 한국 숲 사랑청소년단에서 운영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포휴’ 앱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 숲사랑청소년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상택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청소년들이 산림의 가치를 배우고, 기후 위기 시대를 이끌어 갈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미래 산림 인재 양성에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한국 숲사랑청소년단은 산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숲 사랑 정신 함양을 통해 미래 숲을 가꾸고 지켜나갈 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된 법인이다.
산림청은 1991년부터 매년 참여 대원을 모집하고 있다.
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만 7∼18세 청소년)까지다.
선정된 대원은 탄소중립 나무 심기와 국제 숲 탐방 원정대, 리더십 훈련 전국대회, 어린이 숲 리더, 전국 청소년 숲 사랑 작품 공모전 등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에서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국공립 자연휴양림 무료입장과 봉사활동 확인서 발급, 우수활동 대원 포상 등의 다양한 혜택도 있다.
신청은 한국 숲 사랑청소년단에서 운영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포휴’ 앱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 숲사랑청소년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상택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청소년들이 산림의 가치를 배우고, 기후 위기 시대를 이끌어 갈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미래 산림 인재 양성에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