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캘리포니아에 3m 눈폭탄 입력2024.03.04 18:28 수정2024.03.05 01:37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시에라 네바다 산맥 일대에는 지난 72시간 동안 2m가 넘는 눈이 내렸고 최대 시속 140㎞에 이르는 눈보라가 몰아쳤다. 미 기상청(NWS)에 따르면 일부 고도가 높은 지역에선 3m가 넘는 폭설이 예상되며 눈보라 경보가 발효됐다. 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캘리포니아 최저시급 25% 상승…맥도날드 등 가격 인상 불가피 오는 4월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주요 패스트푸드 체인 종업원의 최저 시급이 25% 상승해 20달러로 오르게 되자 이에 따라 외식업체 체인들이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따.5일(현지시각) 미국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따르... 2 美 캘리포니아 허리케인급 폭풍우에 '비상'…최소 3명 사망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에 강한 폭풍우가 덮쳐 피해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캘리포니아 북부 지역에서는 최소 3명이 숨지고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으며, 로스앤젤레스(LA) 등 남부에서는 기록적인 폭우와 그에 따... 3 145년 셰브런 '폐업' 벼랑 끝에 몰렸다…美 서부에 무슨 일이 미국의 주요 원유 산지인 캘리포니아 등 서부지역에서 석유기업이 연달아 철수하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주 등 주 당국의 친환경 정책으로 화석연료 채굴 환경이 갈수록 악화해서다. 시장에선 '원유업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