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레오·켄, 젤리피쉬 떠났다…"팀 활동은 유지"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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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스 레오, 켄이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는 "레오, 켄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그동안 함께해주었던 레오, 켄과의 모든 순간순간을 소중하게 간직하겠다"고 4일 밝혔다.
이어 "오랜 시간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 해 준 레오, 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더 멋진 활약을 펼칠 두 사람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빅스 멤버들은 모두 젤리피쉬를 떠나게 됐지만, 팀은 유지된다. 향후 팀 활동도 젤리피쉬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젤리피쉬는 "빅스 멤버 전원이 그룹 활동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특별한 애정을 지녔다"면서 "1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함께 해준 빅스 모든 멤버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했다.
2012년 데뷔한 빅스는 올해로 데뷔 13년차를 맞으며 장수 그룹 대열에 합류했다. 이들은 지난해 4년 2개월 만의 공백을 깨고 컴백했다. 당시 리더 엔(차학연)은 예정된 스케줄로 인해 활동에 불참, 레오·켄·혁이 3인조로 나섰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는 "레오, 켄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그동안 함께해주었던 레오, 켄과의 모든 순간순간을 소중하게 간직하겠다"고 4일 밝혔다.
이어 "오랜 시간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 해 준 레오, 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더 멋진 활약을 펼칠 두 사람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빅스 멤버들은 모두 젤리피쉬를 떠나게 됐지만, 팀은 유지된다. 향후 팀 활동도 젤리피쉬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젤리피쉬는 "빅스 멤버 전원이 그룹 활동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특별한 애정을 지녔다"면서 "1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함께 해준 빅스 모든 멤버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했다.
2012년 데뷔한 빅스는 올해로 데뷔 13년차를 맞으며 장수 그룹 대열에 합류했다. 이들은 지난해 4년 2개월 만의 공백을 깨고 컴백했다. 당시 리더 엔(차학연)은 예정된 스케줄로 인해 활동에 불참, 레오·켄·혁이 3인조로 나섰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