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7일 지하철 대실역 입구에 개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구시는 달성군 다사읍 지하철 2호선, 대실역 1번 출구에 대구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를 오는 7일 개소한다고 5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외국인근로자 지역 정착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센터는 외국인근로자를 상대로 고충상담 및 행정·통역 지원, 한국어·정보화·법률 등 생활 적응 관련 교육 실시, 각종 문화체험행사 운영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벌인다.
매주 금·토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안중곤 경제국장은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소통, 적응, 정보 교류에 취약한 외국인근로자들을 통합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외국인근로자 지역 정착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센터는 외국인근로자를 상대로 고충상담 및 행정·통역 지원, 한국어·정보화·법률 등 생활 적응 관련 교육 실시, 각종 문화체험행사 운영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벌인다.
매주 금·토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안중곤 경제국장은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소통, 적응, 정보 교류에 취약한 외국인근로자들을 통합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