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부 "레지던트 8983명 이탈…이탈률 90.1%" 최수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3.05 11:07 수정2024.03.05 11: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학 측 일방적 증원 방침 반대"…강원대 의대 교수들 삭발식 강원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들이 삭발식을 열고 대학 측의 증원 방침에 반발하고 나섰다. 교수와 와 학생 등 구성원 의사에 반하는 일방적인 증원에 반대한다는 이유에서다.강원대 교수 10여명은 5일 의대 앞에서 삭발식을 열... 2 이래서 '빅5'만 찾는구나…세계 최고병원 중 지방 국립대 '0곳' 뉴스위크가 뽑은 세계 최고 병원 순위에 다수의 한국 병원이 이름을 올렸지만, 1곳을 제외하고 모두 수도권에 위치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 의료의 수도권 쏠림 현상이 심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와 달리... 3 "항암 견디고 얻은 수술마저 취소…진통제로 겨우 버팁니다" 정부의 의대 증원 추진으로 의료 공백 사태가 2주 넘게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중증질환 환자단체들이 의료인들의 현장 복귀를 촉구했다. 이들은 "(환자들이) 진통제를 복용하며 겨우 연명하고 있다"고 밝히며 정부와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