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산업, 비스포크 강마루 '그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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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가지 디자인, 32종 색상으로 선보여
이건산업의 프리미엄 마루 브랜드 이건마루가 천연 원목, 원석 패턴을 담은 강마루 신제품 '그린(GRIN)'을 5일 선보였다. 6가지 디자인과 32종 색상으로 나왔다.
그린은 천연 원목 및 원석 특유의 패턴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찍힘과 긁힘, 오염에 강한 마감재를 썼다. 10.5㎜의 동일한 마루 두께로 단차나 재료 분리대 없이 그린 전 제품을 자유롭게 믹스매치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마루의 가공도를 높여 판과 판 사이의 이음새가 최소로 보일 수 있도록 했다. 어두운 톤의 마루는 퍼펙트 엣지 라인(Perfect Edge Line) 기법을 적용해 모서리까지 완벽하게 마감 처리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자연 그대로의 원목 무늬를 살린 그린 오리지널 제품과 천연 스톤, 원목, 독특한 패턴을 담은 그린 스퀘어 등 두 가지 시리즈로 나뉜다.
긴 직사각형 형태의 원목패턴을 담은 그린 오리지널 제품은 폭 사이즈에 따라 그린 230, 그린 190, 그린 165, 그린125 등 총 4종으로 출시됐다. 길이는 폭에 맞춰 최소 800㎜부터 2430㎜까지 4가지로 나왔다. 디자인은 원목 특징에 따라 S급 원목 패턴의 ‘마일드’, 나무의 옹이를 그대로 살린 ‘내추럴’, 목재의 크랙을 담은 ‘러스틱’ 등 3가지 타입이다. 색상은 총 13가지로 나뉜다.
그린 스퀘어는 폭과 길이가 597㎜로 동일한 정방형 형태의 그린 스퀘어 597과 폭 395㎜, 길이 800㎜의 그린 스퀘어 395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디자인은 천연 스톤의 직감과 광택을 사실적으로 구현한 ‘스톤’, 천연 원목의 편안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우드’, 천연 패브릭의 따뜻함을 담은 ‘유니크’까지 3가지 타입으로 나왔다. 색상은 스톤 타입 디자인 15가지, 우드 타입 디자인 3가지, 유니크 1가지 등 총 19개다. 이건마루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그린은 강마루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새로운 니즈를 반영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고급스러운 표면 디자인과 건강한 자재를 바탕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업계 트랜드를 이끌 수 있는 건축자재를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그린은 천연 원목 및 원석 특유의 패턴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찍힘과 긁힘, 오염에 강한 마감재를 썼다. 10.5㎜의 동일한 마루 두께로 단차나 재료 분리대 없이 그린 전 제품을 자유롭게 믹스매치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마루의 가공도를 높여 판과 판 사이의 이음새가 최소로 보일 수 있도록 했다. 어두운 톤의 마루는 퍼펙트 엣지 라인(Perfect Edge Line) 기법을 적용해 모서리까지 완벽하게 마감 처리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자연 그대로의 원목 무늬를 살린 그린 오리지널 제품과 천연 스톤, 원목, 독특한 패턴을 담은 그린 스퀘어 등 두 가지 시리즈로 나뉜다.
긴 직사각형 형태의 원목패턴을 담은 그린 오리지널 제품은 폭 사이즈에 따라 그린 230, 그린 190, 그린 165, 그린125 등 총 4종으로 출시됐다. 길이는 폭에 맞춰 최소 800㎜부터 2430㎜까지 4가지로 나왔다. 디자인은 원목 특징에 따라 S급 원목 패턴의 ‘마일드’, 나무의 옹이를 그대로 살린 ‘내추럴’, 목재의 크랙을 담은 ‘러스틱’ 등 3가지 타입이다. 색상은 총 13가지로 나뉜다.
그린 스퀘어는 폭과 길이가 597㎜로 동일한 정방형 형태의 그린 스퀘어 597과 폭 395㎜, 길이 800㎜의 그린 스퀘어 395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디자인은 천연 스톤의 직감과 광택을 사실적으로 구현한 ‘스톤’, 천연 원목의 편안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우드’, 천연 패브릭의 따뜻함을 담은 ‘유니크’까지 3가지 타입으로 나왔다. 색상은 스톤 타입 디자인 15가지, 우드 타입 디자인 3가지, 유니크 1가지 등 총 19개다. 이건마루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그린은 강마루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새로운 니즈를 반영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고급스러운 표면 디자인과 건강한 자재를 바탕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업계 트랜드를 이끌 수 있는 건축자재를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