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노후 경유차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등을 줄이려는 목적으로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4등급으로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162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배출가스 4·5등급 자동차와 2009년 이전 기준을 적용받는 건설기계 5종이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