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확대 입력2024.03.05 18:55 수정2024.03.06 00:23 지면A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대구시는 노후 경유차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등을 줄이려는 목적으로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4등급으로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162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배출가스 4·5등급 자동차와 2009년 이전 기준을 적용받는 건설기계 5종이 대상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북 AI 벤처의 도전…신사업 확장 가속 경북지역 벤처기업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경상북도와 포항테크노파크는 중소·벤처기업 AI기술융합 사업으로 2년간 17개 기업을 지원해 이들 기업... 2 울산 '기업 맞춤형 행정' 성과…삼성SDI 공장 인허가 기간 단축 울산시가 대형 투자기업에 공무원을 파견해 맞춤형 현장 인허가 행정 지원을 하는 친기업 정책이 성과를 내고 있다.울산시는 삼성SDI의 2차전지 신공장 인허가를 최소 2년6개월 정도 앞당기는 성과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 3 부산, 킥보드 - 대중교통 환승할인 실험 부산시가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와 대중교통 환승할인 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시범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PM에는 전동 킥보드, 전동 이륜 평행차, 전동 자전거 등이 포함된다.시는 지난 1일부터 부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