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몽구 재단, 글로벌 인재 육성 나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아세안 인력 지원·저출산 대응

이번 협약은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출신 인재를 육성하고, 한국의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이뤄졌다. 재단이 아세안 인재를 선발해 장학금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제공하면 각 대학은 한국어·한국학, 경제학·경영학 등에서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정규 학기 강의를 제공한다.
올해부터는 학부생으로 범위를 확대한다. 2025년까지 100여 명을 선발해 1인당 1년 등록금과 정착금 등 약 2300만원의 장학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진원 기자 jin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