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스트·뚜밥, 결혼 3개월 앞두고 파혼…"간극 좁히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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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BJ 감스트(34·김인직)와 뚜밥(27·오조은)이 결혼을 3개월 앞두고 파혼했다.
뚜밥은 6일 아프리카TV 방송을 통해 파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드릴 말씀이 있어 켰다"며 "인직 오빠 방송을 보신 분들은 내용 아시겠지만 헤어지게 됐다. 35년을 산 사람과 27~28년을 산 사람이 만나서 같이 행복하게 살아보려고 했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서로 노력했으나 간극이 좁아지지 못했고 이별하게 됐다"며 "그동안 응원해주신 분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또 "결혼까지 기대해주신 분들이 많으셨던 걸로 아는데 실망시켜 드려서 죄송하다. 이제 다시 예전처럼 계속 방송하기는 힘들 것 같고, 좀 긴 휴식기를 갖고 돌아올 것 같다. 그동안 감사했다"고 말했다.
같은 날 감스트도 '중요하게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진행하며 뚜밥과의 결별 사실을 알렸다.
두 사람은 2022년 2월 공개 연애를 시작해 오는 6월 8일 결혼을 앞두고 있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뚜밥은 6일 아프리카TV 방송을 통해 파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드릴 말씀이 있어 켰다"며 "인직 오빠 방송을 보신 분들은 내용 아시겠지만 헤어지게 됐다. 35년을 산 사람과 27~28년을 산 사람이 만나서 같이 행복하게 살아보려고 했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서로 노력했으나 간극이 좁아지지 못했고 이별하게 됐다"며 "그동안 응원해주신 분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또 "결혼까지 기대해주신 분들이 많으셨던 걸로 아는데 실망시켜 드려서 죄송하다. 이제 다시 예전처럼 계속 방송하기는 힘들 것 같고, 좀 긴 휴식기를 갖고 돌아올 것 같다. 그동안 감사했다"고 말했다.
같은 날 감스트도 '중요하게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진행하며 뚜밥과의 결별 사실을 알렸다.
두 사람은 2022년 2월 공개 연애를 시작해 오는 6월 8일 결혼을 앞두고 있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