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95 배터리' 국내 첫 개발…금양 연이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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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5분 현재 금양은 전일 대비 5500원(4.39%) 뛴 13만80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에는 주가가 전장 대비 무려 24.8% 뛴 바 있다.
회사는 이 배터리가 테슬라가 자사 전기차에 장착한 4680 배터리보다도 에너지 밀도가 높아 배터리 팩 생산성을 31%가량 높이고, 배터리관리시스템(BMS) 제어 안정성을 강화한다고 설명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