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플로깅 등 친환경 활동…제주 환경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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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임직원들은 2022년부터 분기별로 해안가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앞장서 진행해오고 있다. 호텔 투숙객들이 제주의 환경 보호에 관심을 갖고 친환경 여행에 동참할 수 있도록 ‘체크인 그린’ 캠페인도 선보였다.

매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2012년~), 지역 초·중·고 학생 장학금 지원 및 멘토링 제도( 2017년~)도 운용 중이다.
한경제 기자 hanky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