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 다문화가족·취약층 재능기부 카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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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코리아(대표 손정현·사진)가 ‘2024 행복더함 사회공헌 우수기업’에서 11회 수상하며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스타벅스는 채용 과정에서 연령, 성별, 학력, 장애 여부에 차별을 두지 않는 ‘열린 직장’을 추구한다. 스타벅스의 ‘재능기부 카페’는 청소년, 다문화가족, 취약계층 여성들이 근무하는 지역사회 기관의 노후한 카페를 스타벅스와 협력사가 함께 발전시키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시설 및 인테리어 개선, 바리스타 교육, 매장 운영 지원 등을 제공한다. 현재 1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15년부터는 국제 비정부기구(NGO)인 주니어어치브먼트(JA)와 청소년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전국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 관련 강의, 모의 면접 등 교육 기부 활동을 전개한다.
누적 교육 이수 학생은 2만명을 돌파했고, 이 프로그램으로 스타벅스 바리스타가 된 청소년은 470명에 이른다.
한경제 기자 hankyung@hankyung.com
2015년부터는 국제 비정부기구(NGO)인 주니어어치브먼트(JA)와 청소년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전국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 관련 강의, 모의 면접 등 교육 기부 활동을 전개한다.
누적 교육 이수 학생은 2만명을 돌파했고, 이 프로그램으로 스타벅스 바리스타가 된 청소년은 470명에 이른다.
한경제 기자 hanky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