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도시공사, 기부·플로깅 등 캠페인…지역상생 앞장
구리도시공사(사장 유동혁·사진)가 ‘2024 행복더함 사회공헌 우수기업’에서 지역사회공헌 부문을 수상했다.

구리도시공사는 임직원 성금과 재능·공간기부를 토대로 지역 내 사회적 약자를 지원한다. 최근 MZ세대가 주목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이슈에 맞는 사회공헌 캠페인을 추진해 지역 상생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구리도시공사는 ‘구도공 사회공헌활동 단체’를 구성해 △디지털 탄소발자국 줄이기 △유기 동물보호 봉사 △자선단체 기부 △플로깅 활동 ‘구리를 쓰담’ △장애인 편의시설 점검단 운영 △지역 상생 구매 등 캠페인을 진행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구리도시공사, 기부·플로깅 등 캠페인…지역상생 앞장
작년 12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인증을 취득했다.

노사관계 우수기업, 고객 중심 경영, ESG 우수기업 등 다양한 인증을 보유 중이다.

한경제 기자 hanky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