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월터스코리아, 전 세계 지사와 공동 글로벌 자선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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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월터스코리아(한국 지사장 최준원)가 ‘2024 행복더함 사회공헌 우수기업’ 일자리창출공헌 부문을 5년 연속 수상했다.
1985년 영국 런던에서 시작한 글로벌 인재 채용 전문 기업 로버트월터스코리아는 매년 전 세계 지사가 공동으로 ‘글로벌 자선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해에는 본사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략을 새로 정립하기도 했다.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 환경 정책, 지속 가능한 업무 환경 등 여섯 가지 부문에서 형평성과 다양성, 포용성을 중시하는 전략도 채택했다. 인재 채용 전문 기업이란 특성을 ESG 경영에 반영한 셈이다.
로버트월터스코리아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자선 활동에 참여해왔다. 한국지사에선 지난해 모금한 후원금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청소년행복재단에 기부하기도 했다. 로버트월터스코리아는 2022년부터 캠페인을 통해 채용 성사 한 건당 1만원을 생명의 숲에 기부해왔다. 생명의 숲은 1998년 설립된 환경보호단체다. 산불 예방을 비롯해 산불 피해자들을 지원한다.
최준원 로버트월터스코리아 지사장은 “한국의 글로벌 인재 구인·구직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현우 기자 ohw@hankyung.com
1985년 영국 런던에서 시작한 글로벌 인재 채용 전문 기업 로버트월터스코리아는 매년 전 세계 지사가 공동으로 ‘글로벌 자선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해에는 본사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략을 새로 정립하기도 했다.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 환경 정책, 지속 가능한 업무 환경 등 여섯 가지 부문에서 형평성과 다양성, 포용성을 중시하는 전략도 채택했다. 인재 채용 전문 기업이란 특성을 ESG 경영에 반영한 셈이다.
로버트월터스코리아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자선 활동에 참여해왔다. 한국지사에선 지난해 모금한 후원금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청소년행복재단에 기부하기도 했다. 로버트월터스코리아는 2022년부터 캠페인을 통해 채용 성사 한 건당 1만원을 생명의 숲에 기부해왔다. 생명의 숲은 1998년 설립된 환경보호단체다. 산불 예방을 비롯해 산불 피해자들을 지원한다.
최준원 로버트월터스코리아 지사장은 “한국의 글로벌 인재 구인·구직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현우 기자 o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