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이치에이, 장학·복지 지원…지역공동체 복원 앞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구에 자리 잡은 글로벌 자동차 부품 기업 피에이치에이(옛 평화정공·대표 허승현·사진)는 ‘2024 행복더함 사회공헌 우수기업’에서 특별상인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 39년 역사를 자랑하는 피에이치에이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바탕으로 지속가능 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피에이치에이는 2022년 ESG 경영을 선포한 뒤 유엔 글로벌 콤팩트에 가입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지지선언에 동참하는 한편, 기업 내 ESG 전담 조직을 신설하는 등 ESG를 중심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큰나무복지재단의 장학, 복지시설 및 생활 지원 사업에 참여해 건강한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임직원과 회사가 동일 금액을 후원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정기 후원한다. 지역 아동센터 여가활동 지원, 혹서기 냉방 용품 및 기기 지원, 산타 원정대 캠페인 등 다양한 정기 후원 사업을 통해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큰나무복지재단의 ‘굿 윌 스토어 사랑의 나눔 굿 사이클링 캠페인’에도 동참했다.
피에이치에이는 차량용 잠금 장치와 도어 무빙 시스템을 설계·개발, 전 세계 18개 공장을 활용해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에 제품을 공급한다. 작년부터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 ESG 전략과 성과를 투명하게 공시하고 있다.
허승현 대표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리안 기자 knra@hankyung.com
피에이치에이는 2022년 ESG 경영을 선포한 뒤 유엔 글로벌 콤팩트에 가입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지지선언에 동참하는 한편, 기업 내 ESG 전담 조직을 신설하는 등 ESG를 중심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큰나무복지재단의 장학, 복지시설 및 생활 지원 사업에 참여해 건강한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임직원과 회사가 동일 금액을 후원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정기 후원한다. 지역 아동센터 여가활동 지원, 혹서기 냉방 용품 및 기기 지원, 산타 원정대 캠페인 등 다양한 정기 후원 사업을 통해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큰나무복지재단의 ‘굿 윌 스토어 사랑의 나눔 굿 사이클링 캠페인’에도 동참했다.
피에이치에이는 차량용 잠금 장치와 도어 무빙 시스템을 설계·개발, 전 세계 18개 공장을 활용해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에 제품을 공급한다. 작년부터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 ESG 전략과 성과를 투명하게 공시하고 있다.
허승현 대표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리안 기자 kn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