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드부시, 애플 강세의견 나홀로 유지..."아이폰16에 AI 내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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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주가가 올해 12% 하락해 월가에서 여러 전문가들이 등을 돌리고 있는 가운데 웨드부시에서 애플에 낙관적인 입장 유지해야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댄 아이브스 웨드부시 분석가는 "지금 당장은 중국 아이폰 판매량 급감 이슈로 상황이 어둡지만 애플에게 밝은 날들이 다가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시장수익률 상회 의견과 250달러의 목표가를 재확인했다. 이는 현재 수준에서 47%의 상승 여력이 있는 수치다.
애플의 지속적인 강세를 주도하는 요인으로는 우선 업그레이드 주기를 전후하여 아이폰 16에 대한 수요는 2억 7천만 대를 넘어설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
이어 벨류에이션 평가의 핵심 지표인 서비스 부문은 두 자리릿수 성장을 나타내면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뿐만 아니라 AI 가 앱스토어 기능 강화 형태로 현실화 되고 있으며 아이폰 16에도 관련 기능이 내장될 것이라는 점도 강세 이유로 언급됐다.
마지막으로 그는 애플이 22억 개의 iOS 기기를 보유하여 전 세계 기업 중 가장 강한 기반을 보유하고 있어 다음 단계의 수익화가 눈 앞에 있다고 덧붙였다.
전가은기자
댄 아이브스 웨드부시 분석가는 "지금 당장은 중국 아이폰 판매량 급감 이슈로 상황이 어둡지만 애플에게 밝은 날들이 다가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시장수익률 상회 의견과 250달러의 목표가를 재확인했다. 이는 현재 수준에서 47%의 상승 여력이 있는 수치다.
애플의 지속적인 강세를 주도하는 요인으로는 우선 업그레이드 주기를 전후하여 아이폰 16에 대한 수요는 2억 7천만 대를 넘어설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
이어 벨류에이션 평가의 핵심 지표인 서비스 부문은 두 자리릿수 성장을 나타내면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뿐만 아니라 AI 가 앱스토어 기능 강화 형태로 현실화 되고 있으며 아이폰 16에도 관련 기능이 내장될 것이라는 점도 강세 이유로 언급됐다.
마지막으로 그는 애플이 22억 개의 iOS 기기를 보유하여 전 세계 기업 중 가장 강한 기반을 보유하고 있어 다음 단계의 수익화가 눈 앞에 있다고 덧붙였다.
전가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