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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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에도 안정적인 부동산 시장을 유지하고 있다. 도심 회귀 현상으로 인한 프라임 지역의 지가 상승, 2020년 도쿄올림픽을 전후로 한 재개발 사업 등으로 인해 도쿄의 부동산 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특히 최근 들어 국내 투자자들에게 도쿄 부동산 시장은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처로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이런 가운데 한경닷컴과 글로벌PMC가 ‘일본 도쿄 부동산 임장 투어’를 마련했다. 오는 4월 4일(목)부터 6일(토)까지 2박3일간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일본 부동산 시장에 대한 이해는 물론 실제 거래 가능한 매물을 중심으로 구성한 압축적인 실전 프로그램이다.

이번 투어에는 일본 상업용 부동산 시장 전문가들이 함께 한다. 도쿄 부동산 시장에 대한 분석과 전망, 투자 전략 등에 대한 세미나는 물론 현지 디벨로퍼와 종합부동산서비스회사의 본사를 방문해 직접 소개하는 시간도 갖는다.

실투자금 5억~100억원 선에서 검토할 수 있는 도쿄의 다양한 투자 자산을 단시간에 파악할 수 있는 것도 이번 투어의 장점이다. 전문 통역사와 가이드가 동행해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도쿄 임장 투어는 소수정예로 진행된다. 오는 3월 1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하거나 주요 검색사이트에서 '도쿄 부동산 임장 투어'를 검색하면 쉽게 안내 페이지를 찾아 확인할 수 있다.
[일본 탐방] 백문이 불여일견, 도쿄 부동산을 직접 보자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