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5개 자치구와 함께 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빈집을 정비해 안전사고 위험을 해소하고, 그 공간에 주민편의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대전시는 연말까지 20억원을 투입해 빈집을 매입하고 주차장, 쉼터, 텃밭을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