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 대학생 ESG 교육 확대 입력2024.03.06 18:38 수정2024.03.07 00:37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포스코그룹이 국내 주요 대학과 연계해 운영하는 ‘기업시민경영과 ESG’ 교과목 프로그램(사진)을 올해 12개 대학으로 확대한다. 이 과목은 △탄소중립 △사회적 가치 창출 △지역 발전 등 다양한 기업경영 이슈를 주제로 학생들과 토론하며 대안을 모색하는 수업이다. 현재 연세대, 포스텍, 한양대 등 기존 운영 대학을 더해 올해엔 목포대, 성신여대, 전남대 등 3개 학교가 추가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텅 빈 의대 강의실…"이러다 여름 개강할 수도" “이대로 학생들이 돌아오지 않으면 학사일정이 5월 초까지 미뤄질 수도 있습니다.”(전남대 관계자)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하는 의대생들의 수업 거부가 장기화하면서 개강을 못 한 대학이 속출하고 있다... 2 사외이사 중심 투명 경영…KT&G, 글로벌 수준 거버넌스 구축 [한경ESG] ESG NowKT&G는 사외이사 중심의 투명경영으로 국제적 수준의 지배구조를 안착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2002년 민영화 이후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지배구조 원칙을 일찌감치 도입하고 이를 개선해온 ... 3 4년 새 매출 29배 ‘껑충’…中企 살린 유통사 PB [한경ESG] ESG Now설립 25년 차 부산 수산물 기업 ‘등푸른식품’은 한때 파산 위기에 처했다. 201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