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반아이즈, 연말까지 솅커 매각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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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 반은 솅커에 최소 10명의 입찰자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2024년 하반기에 독일 철도 운영사의 물류 자회사 매각 계약을 체결하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다고 6일(현지시간) 말했다.
입찰자 수에 대해 "두 자릿수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라고 소식통은 말했다.
소식통은 "2~3개 이상은 될 것 같다"며 3월 말까지 매입가가 포함된 최초 제안서를 제출해야 하고, 이후 입찰자 풀이 대폭 줄어들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매각은 2025년에 공식적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소식통은 덧붙였다.
업계 소식통들은 솅커의 예상 구매 가격을 120억 유로(130억 5천만 달러)에서 150억 유로 사이로 제시했다.
도이치반은 물류 사업을 매각해 독일 내 핵심 철도 사업에 집중하고 300억 유로 이상의 부채 부담을 줄이고자 한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입찰자 수에 대해 "두 자릿수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라고 소식통은 말했다.
소식통은 "2~3개 이상은 될 것 같다"며 3월 말까지 매입가가 포함된 최초 제안서를 제출해야 하고, 이후 입찰자 풀이 대폭 줄어들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매각은 2025년에 공식적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소식통은 덧붙였다.
업계 소식통들은 솅커의 예상 구매 가격을 120억 유로(130억 5천만 달러)에서 150억 유로 사이로 제시했다.
도이치반은 물류 사업을 매각해 독일 내 핵심 철도 사업에 집중하고 300억 유로 이상의 부채 부담을 줄이고자 한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