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처가 고속道 특혜 의혹' 양평 현장 방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 찾아 반도체 정책 간담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7일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일가의 서울·양평 고속도로 특혜 의혹과 관련한 현장을 방문한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김 여사 일가의 땅이 있는 경기 양평군 강상면 일대를 둘러볼 예정이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이 강상면으로 변경되면서 김 여사 일가가 특혜를 받았다는 게 민주당의 주장이다.
이 대표는 이후 양평군청 앞으로 이동해 '서울·양평 고속도로 국정농단 진상규명 촉구' 농성장을 방문한다.
이 대표는 전날 페이스북에서 "대통령 처가 땅 쪽으로 고속도로 노선을 비틀어버리다 의혹이 제기되자 국책사업까지 백지화하는 무책임한 정권, 권력 사유화와 국정농단,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며 "'윤 정권 심판 벨트' 여주양평 꼭 탈환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경기 여주양평 지역구의 민주당 최재관 후보를 지원 사격할 계획이다.
이 대표는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도 찾아 '종합 반도체 강국 실현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연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7일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일가의 서울·양평 고속도로 특혜 의혹과 관련한 현장을 방문한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김 여사 일가의 땅이 있는 경기 양평군 강상면 일대를 둘러볼 예정이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이 강상면으로 변경되면서 김 여사 일가가 특혜를 받았다는 게 민주당의 주장이다.
이 대표는 이후 양평군청 앞으로 이동해 '서울·양평 고속도로 국정농단 진상규명 촉구' 농성장을 방문한다.
이 대표는 전날 페이스북에서 "대통령 처가 땅 쪽으로 고속도로 노선을 비틀어버리다 의혹이 제기되자 국책사업까지 백지화하는 무책임한 정권, 권력 사유화와 국정농단,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며 "'윤 정권 심판 벨트' 여주양평 꼭 탈환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경기 여주양평 지역구의 민주당 최재관 후보를 지원 사격할 계획이다.
이 대표는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도 찾아 '종합 반도체 강국 실현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