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 금리인하" 파월 발언에 美 투심 회복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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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금리인하" 파월 발언에 美 투심 회복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https://img.hankyung.com/photo/202403/B20240307065336787.jpg)
!["연내 금리인하" 파월 발언에 美 투심 회복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https://img.hankyung.com/photo/202403/B20240307070110733.jpg)
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20% 상승한 3만8661.05를 기록했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S&P500지수도 0.51% 오른 5104.76을 기록했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0.58% 상승한 1만6031.54에 거래를 마쳤다.
파월 의장은 "현재 기준금리가 긴축 사이클의 정점인 것 같다고 믿는다"면서 "만일 경제가 기대한대로 움직인다면 올해 어느 시점에서 정책을 (완화로) 되돌리는게 적절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물가가 잡혔다는 확신이 들어야 금리인하에 나설 수 있다는 뜻을 재차 강조했다. 파월 의장은 "위원회는 인플레이션이 2%를 향해 지속 가능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더 큰 확신을 얻을 때까지 목표 범위를 줄이는 것이 적절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특징주]
■ 기술주
■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월가 예상보다 높은 실적을 발표하고 강한 전망을 내놓으면서 주가가 10% 급등했다.
분기 매출이 증가했다고 발표하면서 16% 급등했따. 30억 달러 규모로 자사주 매입을 시작한다고 밝힌 점도 이목을 끌엇따.
■ 노드스트롬
백화점 체인 노드스트롬은 2024년도 전망을 다소 부진하게 내놓으면서 16% 급락했다.
■ 은행주
뉴욕커뮤니티 뱅코프가 전일 40% 급락한 이후 이날은 7.5% 반등했다.
■ 코인베이스
비트코인이 이날 6% 상승하면서 주가가 10% 급등했다.
[유럽증시 마감시황]
6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는 대체로 상승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6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4포인트(0.30%) 상승해 498.29에 장을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는 9.94포인트(0.06%) 상승해 1만 7,726.65에 장을 마감했으며,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21.92 포인트(0.28%) 상승해 7,954.74에 장을 마쳤다. 반면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33.15포인트(0.43%) 올라 7,679.31에 장을 마쳤다.
[중국증시 마감시황]
상하이종합지수는 7.86포인트(0.26%) 하락한 3,039.93에, 선전종합지수는 3.75포인트(0.22%) 오른 1,722.05에 장을 마쳤다.
상하이 지수는 5거래일 만에 반락해 중국 경제 정책에 대한 실망을 반영했다.
[국제유가]
4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0.97달러(1.24%) 상승한 배럴당 78.1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5월 인도 브렌트유 가격은 0.88달러 (1.07%) 오르면서 배럴당 82.9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
금 현물은 트로이온스당 전장보다 0.95% 올라 2,148.22달러를 기록했으며,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은 0.67% 상승해 2,156.30달러에 움직였다.
[가상화폐]
비트코인은 우리시간 3월 7일 오전 6시 45분 5.35% 상승한 66,605.0달러에 거래되었다.
!["연내 금리인하" 파월 발언에 美 투심 회복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https://img.hankyung.com/photo/202403/B20240307070121677.jpg)
!["연내 금리인하" 파월 발언에 美 투심 회복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https://img.hankyung.com/photo/202403/B2024030707013574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