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근 조달청장, 이노비즈 기업 현장 목소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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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근 조달청장은 7일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와 간담회를 갖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임 청장은 지난해 12월 취임 후 ‘중소·벤처·혁신 기업의 벗’ 프로그램을 만들어 ‘조달기업과 함께하는 릴레이 민생현장 소통’ 활동을 벌이고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을 대상으로 임 청장은 조달청의 혁신제품 육성 트랙과 혁신적 조달기업의 성장과 수출을 촉진하기 위한 범정부 협업 지원방안을 설명했다.
아울러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요청했다.
참석한 기업들은 △기술혁신 노력을 반영한 인증제도 개편 △혁신제품 시범 구매 및 연구개발 확대 △기술혁신 기업 해외 진출 협력 등을 건의했다.
계약 업무처리 기간 단축 등 현장규제 개선에도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기술혁신을 주도하는 이노비즈 기업이 조달정책의 핵심 고객이며, 혁신의 진정한 주역”이라며 “범정부 협력을 통한 공공시장 판로 확대와 마케팅·정책금융·인력·수출 패키지 지원을 통해 혁신생태계의 디딤돌을 놓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임 청장은 지난해 12월 취임 후 ‘중소·벤처·혁신 기업의 벗’ 프로그램을 만들어 ‘조달기업과 함께하는 릴레이 민생현장 소통’ 활동을 벌이고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을 대상으로 임 청장은 조달청의 혁신제품 육성 트랙과 혁신적 조달기업의 성장과 수출을 촉진하기 위한 범정부 협업 지원방안을 설명했다.
아울러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요청했다.
참석한 기업들은 △기술혁신 노력을 반영한 인증제도 개편 △혁신제품 시범 구매 및 연구개발 확대 △기술혁신 기업 해외 진출 협력 등을 건의했다.
계약 업무처리 기간 단축 등 현장규제 개선에도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기술혁신을 주도하는 이노비즈 기업이 조달정책의 핵심 고객이며, 혁신의 진정한 주역”이라며 “범정부 협력을 통한 공공시장 판로 확대와 마케팅·정책금융·인력·수출 패키지 지원을 통해 혁신생태계의 디딤돌을 놓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