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이 더 못 사서 난리인 'K패션'…MZ엄마까지 홀리다 [양지윤의 왓츠in장바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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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도 오픈런하는 K패션 브랜드
이제는 '글로벌 키즈' 노린다
이제는 '글로벌 키즈' 노린다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1층 마르디 메크르디 매장 앞에 긴 줄이 늘어서 있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403/01.36049810.1.jpg)
롯데백화점은 오는 8일 마르디 메크르디 레쁘띠 매장을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 오픈한다고 7일 발표했다. 이 매장은 기존 마르디 메크르디 매장 맞은 편에 위치한다.
![마르디 메크르디 레쁘띠 대표 이미지](https://img.hankyung.com/photo/202403/01.36049811.1.jpg)
마르디 메크르디 레쁘띠는 마르디 메크르디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된 키즈라인이다. 브랜드의 감성을 녹인 의류와 액세서리 등을 판다. 지난해 11월 한남동에 오프라인 공식 1호 매장을 오픈한 바 있다.
![마르디 메크르디 레쁘띠 대표 이미지](https://img.hankyung.com/photo/202403/01.36049809.1.jpg)
장세정 롯데백화점 캐주얼1팀 치프바이어는 “기존 마르디 메크르디에 이어, 이번 키즈 전용 매장까지 유통사 최초로 오픈하면 그 시너지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로 국내외 고객들의 발길을 롯데백화점으로 이끌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