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공예식장서 결혼하면 앨범 제작 '반값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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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바른컴퍼니-한국후지필름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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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6일 바른컴퍼니, 한국후지필름과 서울시 공공예식장 결혼식 커플 지원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의 저출산 극복을 위한 대표 정책 '탄생응원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협약에 따라 바른컴퍼니는 지류 청첩장 제작을 주문하는 예비부부에게 비용의 20%를 할인해주기로 했다. 모바일 청첩장과 결혼식 식전 영상도 무료로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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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가구, 가전 등 더 많은 기업과 민간협력을 추진해서 공공예식장 결혼식 커플에 대한 혜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해련 기자 haery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