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경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전남 비상진료체계 점검

입력2024.03.07 16:10 수정2024.03.07 16:10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7일 전남 순천의료원을 찾아 전남 비상 진료체계를 확인하고,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고 행안부가 밝혔다.

이 본부장은 전남과 순천시의 전공의 근무 현황과 24시간 응급실 운영, 응급환자 적정 의료기관 이송 대책, 환자 쏠림에 대비한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했다.

이어 전남도 및 순천시보건소 관계자 등과 지자체 비상 진료 대비·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1919년 개원한 순천의료원은 전남 동부지역 주민의 진료와 건강증진을 위해 직원 300여명이 근무하는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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