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오는 4월까지 대학 신입생에게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는 새내기지원금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대상은 창원 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창원 내 대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이다. 3월 1일 기준 창원에 1년 이상 계속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34세 이하 재학생이어야 한다. 시는 대학교 재학 여부를 확인한 뒤 6월과 12월에 각각 50만원을 지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