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8일 오후 1시 20분을 기해 순천·광양·화순·보성·장흥·강진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강풍주의보는 풍속이 초속 14m 또는 순간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통상 사람이 바람을 안고 걷기 어려울 정도다.

여수·곡성·구례·거문도·초도·흑산도·홍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weather_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