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 시설 건립 부지 선정 공모에 도전장을 낸 강원 원주시가 빙상스포츠 저변 확대에 고삐를 당기고 있다.
또 초중고 및 대학생 등 빙상 꿈나무 육성을 지원해 빙상 종목 계열화를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원주교육지원청과는 빙상 꿈나무 육성을 위한 학생 선수 지원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원강수 시장은 "원주는 교통, 교육, 의료 등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필요한 모든 조건을 갖춘 최적의 도시"라며 "36만 시민의 열망을 담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지난 1월 국제스케이트장 대체 시설 유치에 도전장을 냈다.
건립 대지는 1975년부터 50년간 지역 개발의 걸림돌이었던 판부면 서곡리 옛 군부대 부지를 제시했다.
시는 입체적인 광역교통망을 통한 수도권 접근성, 선수의 학습권 보장, 완벽한 의료 체계 등의 강점들을 부각했다.
/연합뉴스